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이국기/지명 및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안주국(雁州国) ==== || {{{#!wiki style="margin: -5px -12px" [[파일:JK_안국지도.jpg]]}}} || ||<-2><#555555> {{{#ffffff 안주국(雁州国)의 지도}}} || 1시 방향의 나라. 국호는 안(雁). 국씨(国氏)는 연(延). 수도는 정주(貞州)의 관궁(關弓). 왕이 사는 곳을 현영궁(玄英宮)이라 한다. 구주(九州)로 정주(靖州), 원주(元州), 정주(貞州), 광주(光州), 옹주(擁州), 계주(継州), 자주(滋州), 안주(安州) 등이 있다. 찬 기운을 가득 담은 북동풍을 정면에서 맞기 때문에 꽤 추운 편에 속한다. 눈은 거의 내리지 않으나 바람이 매우 쌀쌀하다. 안의 사계절은 뚜렷하지 않아서 봄이 매우 짧으며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짧은 가을이 오기 전에 우기를 거치며 그 이후 급격히 기온이 내려간다. 500년전 선대 효왕(梟王)이 정신병이 들어 군사를 동원해 국민을 학살하고 나라는 폐허가 되었었다. 이후 현재의 왕인 쇼류를 엔키가 세워 500년의 치세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십이국 전체에서 유일하게 요마를 기수와 가축으로 분류하고 있는 나라. 나라의 풍족함은 주남국 다음으로 뛰어나지만 허해 건너의 대, 남쪽의 교와 경이 계속 헬게이트 상태라서 난민들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것이 문제. 여러 가지로 내부는 평화롭지만 외환이 지속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타국에 간섭하지 않는게 원칙인 십이국 세계관이지만 안국은 도남의 날개와 외전을 뺀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준주역급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주변 나라들이 워낙 막장이라 감당하기 힘들 지경이기 때문이다. 100년 가까이 혼란 상태였던 남쪽의 경, 10년간 공위였다 갑자기 왕이 실종된 허해 너머의 대, 120년 잘 버티다 해안에서 요마가 나오기 시작한 유, 왕의 막장짓으로 급격히 황폐화된 교의 경우 북부의 난민들이 경을 거르고 배를 타서 안으로 오는 중이라 방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버렸다. 가만두면 외환으로 무너질 판이라 천칙을 아슬아슬하게 범하지 않는 수준으로 이웃나라에 개입해서 돕고있다보니 고생이 끝도 없지만 현재의 연왕은 심심하고 할일이 없어지면 나라를 멸망시키겠다는 괴짜라서 나름 밸런스가 맞는걸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